로버트패틴슨1 로버트 패틴슨 주연, 탐정 놀이에 심취한 [더 배트맨] 후기(약스포) 안녕하세요! 대통령 선거인 어제, 오랜만에 돌아온 배트맨 작품 [더 배트맨]을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3시간에 육박해 집중해서 볼 수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소 지루한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7.99, IMDB평점 8.5입니다. 저는 굳이 영화관 가서 볼 필요가 없다고 느꼈는데, IMDB에서는 꽤나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습니다. [마블의 분위기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자아낼 만한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중충하게 진행되며, 배트맨은 우울증 환자처럼 나옵니다. 설정상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히어로는 아니지만, 이건 거의 중증도 우울증 환자처럼 나왔습니다. 러닝타임도 긴데 이렇게 우울한 분위기로 진행되니 대체 언제 끝나는지 기다리며 시청했..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