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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2

코로나 오미크론 후기 :: 증상 발현 순서(본인 경험담) 오늘만 지나면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 안에만 박혀있으니 소화도 잘 안되고.. 정신적으로 정말 피폐해지는 것 같습니다. 1주일 간의 생생한 경험담 말씀드리겠습니다. 1일 차 12시가 지난 새벽 2시쯤 (3/24) 목요일 https://smileour1208.tistory.com/entry/%EC%BD%94%EB%A1%9C%EB%82%98-%EC%98%A4%EB%AF%B8%ED%81%AC%EB%A1%A0-%ED%9B%84%EA%B8%B0-%EC%A6%9D%EC%83%81-%EB%8C%80%EC%B2%98-%EB%B0%A9%EB%B2%95-%EB%B0%8F-%EC%A7%80%EC%9B%90%EA%B8%88-%EC%8B%A0%EC%B2%AD-%EB%B0%A9%EB%B2%95 코로나 오미크론 후.. 2022. 3. 30.
코로나 오미크론 후기 :: 증상, 대처 방법 및 지원금 신청 방법 방금 양성 판정을 받고 집에 들어와 7일간 격리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제는 쉽게 확진자를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언론에서 무증상자가 많다고 하여 가볍게 여겼는데 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어쩌다 걸렸을까 아버지께서 저번주 일요일 확진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나름 자가격리를 잘하고 계셨고, 가족들은 매일같이 검사를 하는데 음성 판정이 계속 나와서 그냥 나는 슈퍼 면역자인가.. 걸리는 사람만 걸리는가 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증상 발현 그러던 중, 어제 새벽(정확히는 자정이 지난 새벽, 오늘이죠) 자려고 누웠는데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체 몸이 약한 사람이기에 어휴 또 이러네 하고 무시한 채 넷플릭스를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몸에서 열이 나는 게 느껴졌고, 두통이 시작되더니..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