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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14

오이도 카페, 바 추천 '핸콕커피앤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리고 코로나도 점차 우리에게 무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오이도 나들이 어떠실까요? 커피와 디저트,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이도 함상전망대에서 도보로 5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지만, 간판이 화려하지 않아 저녁에 찾으실 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와 바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메뉴의 라스트 오더는 저녁 9시라고 합니다. 만체고&토마토, 칵테일과 맥주입니다. 맛은.. 그냥 평범했네요. 만체고 토마토라는 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바게트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풀때기(?)가 보입니다. 찾아보니 '루꼴라'라는 채소입니다. 딱히 조화롭게 어울리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칵테일이나 음식이나 보기 좋게 나왔습니다. 메뉴판을 따로 사진을 찍진 않았는데, 제가 작년.. 2022. 3. 7.
내돈내산 후기 :: 바른 치킨 대새 치킨 '대새 레드' 안녕하세요! 생일날 에어비앤비에서 늘어지게 쉬다 왔네요. 원래 요리를 해 먹으려 했으나 다 귀찮고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불현듯 유튜브에서 보았던 대새 레드라는 치킨이 떠올라 시켜먹게 되었네요. 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58마리를 튀길 때마다 기름을 갈아준다고 합니다. 근데 그럼 다른 치킨집은 58마리를 튀겨도 기름을 갈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갑자기 비위생적으로 보이네요. 가격은 배달비를 포함해 20400원입니다. 배달요금 2500원에 요기요에서 시켜 즉시 할인 4천 원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송도자이 하버뷰점에서 시켰습니다. 새로운 기름으로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번호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사실이었네요. 12번째 튀긴 치킨이었습니다. 저 봉투 안에 들어있는 건 카사바칩인데, 함께 오는지 몰랐는데 .. 2022. 3. 5.